[게임] 디아블로4 - 시즌4 우버 보스 토너먼트 좌표 정리 (안다리엘, 두리엘)

요약

#	보스	던전 이름	소환 아이템	처치 결과물
A1	그리구아르	참회자의 전당	살아있는 강철 x 5개	고통의 파편 등
A2	바르샨의 메아리	악의 굴길	피가 꿀럭대는 머리 x 1개, 떨리는 손 x 1개, 검게 그을린 대퇴골 x 1개, 악의 심장 x 1개	미끄러운 점액질 달걀
A3	두리엘의 메아리	갈라진 크레바스	고통의 파편 x 2개, 미끄러운 점액질 달걀 x 2개	*** 우버 아이템
B1	얼음 속의 야수	빙하의 틈새 (악몽 던전)	빙하의 틈새 인장 (정제된 공포 x 9개 + 인장 가루로 제작)	바늘꽂이 인형
B2	군주 지르	어둠에 물든 길	극상의 피 x 9개	모래그을림의 굴레
B3	안다리엘	매달린 자의 전당	모래 그을음의 굴레 x 2개, 바늘꽂이 인형 x 2개	*** 우버 아이템

자세히 찾아보기 전에는 우버 택시처럼, 부르면 나오는 보스라 우버인가? 했다.

①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최고급 아이템 등급.
- 우버 유니크(Uber Uniques) 아이템.
- 독일어로 위(上)라는 뜻으로, ancient(고대의) → primal(태초의) → Über(최고의) 따위로 사용.
- 국산 게임들의 희귀 → 고급 → 영웅 → 전설 따위의 등급 체계 중, 가장 높은 항목으로 이해하면 편함.
- 참고 문서 : https://www.wowhead.com/diablo-4/guide/gear/uber-unique-crafting-resplendent-sparks
②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최고 등급 보스의 대명사.
- 디아블로2에서 복사된 아이템(조던링) 회수를 위해 '우버 디아블로(Über Diablo)' 이벤트를 진행했었음.
- 이벤트의 내용은, 제물로 아이템(조던링)을 바치면 강한 보스 몬스터가 나타나는 식.
- 디아블로4 에서도 '제물을 바쳐 소환하는 + 최상급 보스'를 우버 보스 따위로 부르는 중.
- 참고 문서 : https://www.reddit.com/r/Diablo/comments/14ynmjq/can_somebody_please_explain_to_me_what_it_means/

방법보다는 구조에 대한 정리와 생각. (방법을 말하기엔 너무 늦음)

* 아이템 상세 출처는 잘 정리된 다른 글 참고 : (https://www.inven.co.kr/webzine/news/?news=295836&site=diablo4)

1차 재료를 모아, 2차 보스에게, 최종적으로 3차 우버 보스에게 도전하는 토너먼트 형식 아이템 획득 구조.
- 하루에 1회 도전 / 매주 수요일만 3회 도전 같은, 1차원 도전 방식이 아님.
- 우버 보스는 게임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접근 경로를 알 수 있음. 안내가 친절하지는 않음.
다양한 컨텐츠(필드 사냥, 퀘스트, 던전, 이벤트)에 1차 재료를 할당했으며, 두 우버 보스들의 드랍 테이블은 동일.
- 이는 컨텐츠들이 편식없이 소비될 수 있는 사이클의 기반이 되기도 하고,
- 사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두리엘/안다리엘 중 하나의 보스를 자주 만나기도 한다.
- 뿐만 아니라, '정신 차리고 보니 재료가 거의 모였네?'의 시스템에 기여하기도 한다.
  - 디아블로4에서 정말 뛰어난 설계 중 하나인데, 속삭임 퀘스트 포인트가 홀수로 책정된 이유일거라 추측 중.
그 외
- 우당탕탕 지옥불 이벤트와, 정신 차리고보니 → 우버 아이템 획득 구조가 몹시 재미지다.
- 주중에 짬짬이 던전 한 두번씩 돌면서 1차 재료 모으고, 주말에 2차 재료 환전해서, 친구들과 파티로 3차 달린다.

졸리니 나중에 더 추가해야지